“‘아! 이럴줄 몰랐다’ 이수만 떠나니 SM ‘훨훨’…괜히 팔았나? 카카오 웃는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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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주당 12만원에 넘겼는데”

올초 카카오와 하이브간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가장 큰 득을 본 것으로 전해진 SM(에스엠) 최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이 전 프로듀서는 하이브에 SM 지분을 넘기면서 4000억원이 넘는 큰 돈을 손에 거머줬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 이후 크게 폭락할 것으로 전망됐던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히려 크게 오르면서 결과적으로 이 전 프로듀서가 SM을 싼 가격에 매각한 셈이 됐다.

불과 6개월전 이 전 SM총괄 프로듀서가 하이브에 넘긴 주당 가격은 12만원.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14만원대 육박한다. 최대주주 프리미엄으로 통상 매각 가격이 시세보다 높다. 불과 반년도 안돼 최대주주 프리미엄은 커녕, 현 시세보다도 낮은 가격에 매각한 셈이 됐다.

반면 SM 주가가 카카오의 공개매수 가격을 거의 회복하면서 카카오에 제기됐던 승자의 저주 우려는 해소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사옥

8일 SM은 13만8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월말 이후 약 4개월 동안 48%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카카오가 에스엠을 인수한 가격인 15만원은 물론 역대 최고가인 16만1200원에도 가까워지고 있다.

SM의 주가 상승을 이끈 건 실적이다. 올해 2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상승에 불이 붙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398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357억원으로 예상치(영업이익 312억원)를 10% 이상 웃돌았다.

하반기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3분기 에스엠의 예상 영업이익은 475억원, 4분기는 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6%, 87.1% 증가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SM 목표주가를 카카오의 매입 가격보다 높은 17만원으로 일제히 상향했다. 전문가들은 SM이 레벨 업 단계에 진입,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올해초 SM을 놓고 카카오와 하이브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졌다. 당시 이수만 SM 최대주주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 편에 서, 지분을 넘겼지만 결국 SM은 카카오가 인수하게 된다.

올해초 SM을 둘러싼 카카오와 하이브의 인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SM 주가가 크게 급등했다.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인 12만원을 넘어 카카오가 15만원을 제시하자 일각에서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결국 높은 가격을 써낸 카카오가 하이브와의 인수 경쟁에서 승리했다.

경영권 분쟁이 불붙으면서 최고 16만1200원(3월8일)까지 올랐던 주가는 이벤트가 끝나자 마자 급락해 9만원대까지 폭락했다. 하지만 SM의 호실적으로 주가가 반전, 다시 크게 오르고 있다.

SM의 호실적이 이어질 경우, 카카오의 SM 인수 가격도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와 에스엠의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경우 실적 및 주가도 한단계 더 레벨업 될 것”이라며 “승자의 저주가 아니라 승자가 이익을 크게 가져가는 형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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