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수백억 콤프…’직원들 마음대로?’ < 실시간뉴스 <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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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카지노

강원랜드가 게임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하이원포인트(콤프:게임 마일리지)에 대해 카지노 이용자들이 “지급 원칙이 없다”라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강원랜드가 지급하는 숙박, 식음, 교통 등의 무료 서비스인 콤프는 지역상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실상 현금이나 다름없다.

불만의 핵심은 게임금액의 일정비율이 기계적 시스템에 의해 콤프로 계산되는 슬롯머신과 달리, 강원랜드 직원들이 금액을 결정해 적립해주는 테이블게임.

테이블게임은 관리자인 직원(플로어 퍼슨)이 손님의 게임횟수, 배팅금액 등을 기억해 콤프 금액을 결정해 주고 있다.

카지노 이용자들은 “사람이 금액을 결정하는 이런 방법은 공정할 수 없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강원랜드 관련 사이트 ‘강원랜드 친구들’의 누리꾼들은 ‘직원 마음대로’, ‘뒷전(사이드 배팅)은 콤프도 소외’ 등 콤프를 둘러싼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콤프 금액을 결정하는 플로어 퍼슨 직원 한 명이 담당해야 하는 블랙잭, 바카라 등 테이블은 평균 6대 정도이다.

강원랜드 테이블은 최대 14명이 게임을 할 수 있다,

즉 한 명의 플로어 퍼슨은 80명이 넘는 손님의 게임횟수, 배팅금액 등을 모두 기억해야 콤프 금액을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수년간 강원랜드 카지노를 출입한 50대 남성 A 씨는 “테이블에 자리가 없어 서서 게임을 해야 할 정도로 복잡한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직원 한 명이 손님 수십 명의 게임실적을 확인하고 기억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반문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새벽 강원랜드 콘도 복도 난간에서 카지노 딜러인 A(33)씨가 13m 아래로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감사결과 당시 콘도 객실에서 직원들과 VIP 고객이 1인당 1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포커 도박을 했다고 밝혔다.

객실은 송년 모임을 위해 한 직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VIP 고객에게 부탁했으며, VIP 고객은 자신의 콤프로 예약한 객실 2곳 중 1곳을 직원들이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콤프는 강원랜드가 게임 실적에 따라 카지노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무료 서비스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사용할 수 없다.

지난 2011년 강원랜드 콤프 지급액은 859억 원.

이 가운데 70%에 가까운 601억 원은 테이블게임에서, 나머지 30%는 슬롯머신에서 각각 발생했다.

강원랜드의 한 관계자는 15일 “콤프 적립은 일상 감사 시스템에 의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고 테이블게임도 업무 메뉴얼에 의해서 객관적으로 적립해 주고 있다”라며 “손님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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